치악산둘레길 10코스,아흔아홉길,금대삼거리~당둔지주차장 (2021.12.6)

ㅇ10코스(아흔아홉골길) : 10코스는 골이 아흔아홉개나 될 만큼 깊다 하여 지어진 아흔아홉골을 따라 걷기의 여정은 시작된다.
아흡아홉골은 입구는 좁지만 안에 들어서면 크고 작은 계곡이 부채처럼 펼쳐 있으며, 백운산 낙맥인 뒷들이골, 탑골, 일론골 등 500m 높이의 크고 작은 능선과 골짜기 길을 따라 다양한 수종의 숲을 만나게 된다. 특히 이 구간에는 낙엽송 군락지가 많아 장관을 이룬다.

 

☞ 금대삼거리~둥지본가~곰네미교~구암사 입구~뒷들이골 정상(인증)~일론골 정상(인증)~은행나무골 삼거리~신촌산장~신촌교~당둔지주차장(10코스 종점)~관설노인경로당~섭재슈퍼~섭재삼보길~삼보골마을회관~삼보골삼거리정류장~버들초등학교~보배사거리~반곡역(인증)~혁신체육공원~한가터 송어회~한가터주차장~안오릿골 정상~국형사(인증)
[17.3km/7시간]

 

 

지난주에 이어 오늘은 금대삼거리에서 10코스와 11코스 두구간 걷기를 시작합니다.

 

 

1코스 시작할때 나왔던 친구 영익이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합니다.

 

 

옛날 빨간철다리 교각입니다.

 

 

10구간 종점인 당둔주차장까지 9Km입니다.

 

 

우측으로 치악산 줄기의 곰바위산이 보입니다.

 

 

곰네미교를 건너서

 

 

다시한번 우측의 곰바위산을 조망하고

 

 

곰내미교 솟대

 

 

원주방향으로 가지말고 좌측으로 도로를 건넙니다.

 

 

아흔아홉골가든과 구암사방향으로 좌틀

 

 

차량통행금지 차단기있는 길로 올라갑니다.

 

 

좌측에 구암사

 

 

아흔아홉골길 아치문통과

 

 

낙엽송이 있는 길을 돌아돌아 진행합니다.

 

 

등로에는 살짝 눈도 있군요.

 

 

치악산 남능선이 조망됩니다.뾰족한 부분이 시명봉 그뒤로 남대봉이 숨어 있습니다.

 

 

치악산 남능선 줌인

 

 

9코스 첫 인증장소 뒷들이골 정상

 

 

고불고불 산길을 오르내리합니다.

 

 

나무데크 계단이 나옵니다.

 

 

나무데크계단이 상당히 길군요.

 

 

10코스 두번째 인증장소인 일론골 정상

 

 

치악산 능선을 조망

 

 

진행할 방향

 

 

지나온 방향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세요.인증함 있는 곳의 의자는 방해가 되니 조금 뒤쪽으로 빼었으면 좋을텐데요...

 

 

지그재그로 내려갑니다.

 

 

아흔아홉길 출구 아취문 통과

 

 

아름다운 전원주택

 

 

신촌산장을 지납니다.

 

 

이곳부터 소로에는 물이 간혹흐르며 차량도 수시로 지나다닙니다.

 

 

원주천댐 공사에 필요한 골재채취장 같군요.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멀리 원주 백운산

 

 

원주천댐 건설공사 현장

 

 

원주천댐

 

원주천 유역의 홍수 조절을 위한 원주천 댐은 높이 49m, 길이 210m, 저수용량 180만㎥의 규모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으로 총사업비 798억 원(국비 90%, 시비 10%)을 들여 2023년 본 댐 설치를 완료해 홍수조절 능력과 갈수기 용수로 활용하

며 원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공사라고 한다.

 

 

모월양조장.2층에는 카페도 있군요.

 

 

중앙고속도로 멀리 치악산 능선

 

 

(좌)까치봉,삼봉 (중)비로봉 (우)향로봉

 

 

이곳을 흐르는 천이 신촌천 이랍니다.

 

 

중앙고속도로 교각 밑을 통과합니다.

 

 

직직하여 좌틀하여 길을 건너면 10코스 종점인 당둔지주차장입니다.

 

 

우측으로 포드자동차 대리점

 

 

건널목을 건넙니다.

 

 

치악산둘레길 10코스 종점 및 11코스 시작점인 당둔지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