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잣향기푸른숲,축령백림에서 시원하게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2024.6.20)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①정의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있는 자연 수목원.

②개설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경기도 가평군 일대의 축령산[879m]과 서리산[825m] 자락에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축령산과 서리산 일대에 조성된 수령(樹齡)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분포하고 있는 자연 수목원이다.

③건립 경위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피톤치드가 가득해 쾌적한 곳으로, 잣나무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산림휴양 체험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④변천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의 잣나무가 조림된 것은 일제 강점기인 1924년 도유림사업소가 개소하면서부터이다. 가평군은 산이 많은 고장으로 잣나무가 자라기 좋은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잣나무의 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채종지로 조성한 것으로 보여진다. 2020년 4월 기준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의 관리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담당하고 있다.

⑤구성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면적 153㏊의 공립 치유의 숲으로 탐방객이 울창한 잣나무 숲 속에서 숲 체험, 산림치유,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잣 특성화 축령백림관과 1970년대 화전민 마을을 재현한 너와집, 귀틀집, 숯가마 등 전시가옥도 조성되어 있다.

⑥현황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2014년 기준 경기도 15개 산림휴양지 중에서 피톤치드 연평균 농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확인됐으며 산림 치유 및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에서 운영하는 숲 체험코스는 총 3.57㎞로, 가족, 연인, 초등생 등 대상별로 코스가 개발되어 있으며, 축령백림을 출발점으로 출렁다리, 화전민 마을, 사방댐, 힐링센터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또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으로 힐링센터체험, 태교의 숲, 심화프로그램 종일 및 숙박형,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숲해설, 목공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참고문헌

• 「경기도, 국내 최대 치유의 숲 ‘잣향기푸른숲’ 공식 개장」(『조선닷컴』, 2014. 10. 10.)
• 가평군 문화관광(http://www.gptour.go.kr)
• 경기농정(https://farm.gg.go.kr)
•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https://forest.gg.go.kr/forest/10311]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 소개 | 산림환경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경기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 031-8008-6769
✔️ 09:00~18:00 (동절기 17:00까지)
※ 매주 월요일 휴무 / 운영종료 1시간 전 입장마감
✔️ 매표소 앞 주차 ⭕️ 주차 무료
✔️ 입장료
- 어른 1,000원
- 청소년 및 군인 600원
- 어린이 300원
※ 30인 이상 단체할인/ 국가유공자(본인), 만 6세 미만, 만 65세 이상,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무료
✔️ 숲 내부엔 자판기나 매점이 없어요. 마실물은 미리 준비하세요
 

태릉입구역에서 9시30분 일행들과 만나서 승용차 2대로 잣향기푸른숲 주차장에 도착(1시간10분 소요)
☞경기도잣향기푸른숲 오시는 길
서울춘천고속도로(춘천방향)-화도IC-가평.청평방향(경춘국도)-청평검문소-하천교차로에서 37번국도 일동.현리방면으로 우측진입-형핸리진입-형핸1리마을회관-경기도잣향기푸른숲주차장 ※ 경기도잣향기푸른숲 입구 가까이 오는 버스 없음 ※

잣향기푸른숲 안내도 

축령산 중턱 450~600m에 위치한 산악지형의 '치유의 숲'

방문자센터.별도의 매표소에서 입장료 지불 (성인1000원,경로 무료,비치된 안내장 챙기면 유용함)

자그마한 출렁다리를 건넙니다.탐방로 안내도를 보고 탐방코스는 적의 선택함.

수령 80년된 잣나무 사이로 탐방로 데크길이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늘 기온이 30도 정도인데 무더위를 못 느낍니다.

화전민마을 안내도

숯가마터

귀틀집

정자에서 식사를하고 쉬면서 오수도 즐기고 이야기를 나누며 무더위를 피합니다.(3시간 정도)

등로 우측에 커다란 자연석

편안한 길을 따라서 오르다 보면 노랗게 핀 금계국 천지인 사방댐 제방이 나옵니다.

아름답고 소담한 사방댐이군요.

사방댐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쉬어가는 시설이 가끔 있습니다.

여러방향에서 사방댐 조망

아름다운 길입니다.

사방댐 배경의 포토존

사방댐 전망대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사방댐 풍광

사방댐 전망대에서

아래에서 두가지 상부가지에서 두갈래로 자라는 잣나무

등로 주변에는 오디나무에 열매가 많이 달려있어서 맛있게들 따먹습니다.(관리자분이 나무만 상하지 않게 많으들 드시라고)

잣나무에 관한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는 "축령백림관"

축령백림관 내부의 일부
요즈음  6월의 날씨가 너무나 무덥고 가물어서 계곡에는 물이 없기에 산행을 생략하고 가평에 소재한 잣향기푸른숲에 들어가서 편히 쉬면서 피톤치드를 듬뿍 마시면서  더위를 잊고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운전하신 산우님들,일행님들 함께하여 행복한 힐링의 시간 보냈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