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깃대봉국기대,도사바위능선,모자능선,남근바위를 찾아서 (2023.12.19)

☞관악산역 1번출구-관악산계곡길-제1깔딱고개-깃대봉국기대-K49암장-도사바위-다슬기바위-남근바위-제2깔딱고개-모자봉-열녀암-관악산역 (약9Km/5시간)

관악산역 11시도착하여 산행시작

관악산공원입구를 지납니다.

한파에 물레방아가 얼었군요.

모자봉까지1.5km

좌측으로 진행

계곡을 끼고 편안한 길을 계속 진행합니다.나무계단이 가끔 있습니다.

삼거리위치표지판에서 삼막사방향으로 진행

k58삼거리 위치표지판

K59제1 깔딱고개 위치표지판

우측길로 진행

좌틀하여 깃대봉 국기대방향으로 진행

호암산을 배경으로

호암산방향 조망

K45 국기봉 위치표시판

깃대봉국기대

국기대에서 인증을 합니다.

깃대봉 정상에서

깃대봉에서 관악산 연주대방향 조망

무너미고개쪽 능선 제1연꽃바위 조망

칼바위능선 뒷편으로 인천방향 조망

이무기바위

통신안테나 암릉

K49 암벽 위치표지판

암장 내려가는 철계단 좌측바위에 고드름이

암벽등반 훈련하는 암장입니다.

눈이 살짝 있기에 철계단을 조심하여 다녀야 합니다.

위험지역이라 가능하면 우회하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기암

기암

새의 깃털모양이 있는 새바위

곰발바닥바위라고

우측면이 다슬기바위 입니다.

다슬기를 많이 닮았군요.

다슬기바위

도사바위 (괴이하게 생긴 눈,코,입이 보이지요)

K54 도사바위 위치표지판

쇠 안전 난간을 잡고 조심하여 내려갑니다.

펑퍼짐한 바위안부에서 지나온 깃대봉방향을 뒤돌아 봅니다.

이곳에서 우틀하지 말고 바로 바위로된 경사면을 올라갑니다.

등로 전면부에 바위가 있습니다.남근바위 탐방후 이곳에서 간단한 식사

우측바위에 글씨가 있습니다.

올라와서 소나무 우측에 남근바위가 있습니다.

이렇게 살짝 숨어있습니다.

머리는 실한데 꼬리부분은 좀 연약하군요.

참으로 튼실합니다.

이리저리 담아봅니다.

남근바위 뒷태입니다.

모자봉방향에서 올라오면 좌측 소나무 아래로 갔다가 도사바위 방향으로 진행

모자봉방향에서 오르다보면 이렇게 나무가 눞혀있는 곳으로 진행하여도 남근바위가 나오며 직진으로 진행하여도 만납니다.

제2깔딱고개 4거리 이정표

제2깔딱고개 위치표지판

도사바위능선은 삼막사방향으로

제4쉼터에서 오르면 (좌)삼막사 (우)모자봉방향

모자로 방향으로 직진

모자로를 생략하고 제4쉼터로 내려가도 됩니다.

암릉사이를 지납니다.

고니바위

산불감시초소 철탑

철탑부근의 바위가 모자봉 정상이라고 합니다.

삼형제바위

눈이 내리기에 바위에는 안 올라갑니다.

삼성산 칼바위능선과 성주암을 배경으로

미끄러운 길을 난간을 잡고 조심하여 내려갑니다.

무슨바위?

석문을 통과합니다.

모자봉은 우틀

열녀암

동절기에는 무장애숲길 일부구간이 폐쇄됩니다.

오늘의 계획은 열녀암,모자봉방향으로 진행을 하려했으나 이정표를 못보고 역방향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관악산 공원 4시30분에 원점회귀함 (총 5시간 30분소요)

산행을 마치고 관악산역 출발하여 사당역에서 환승하여 귀가를 합니다.

 

오늘 산행의 일부구간인  삼성산 도사바위능선과 남근바위는 초행길이었으며 역방향으로 진행을 하였지만 오랜만에 날씨도 영상의 기온이었고 바람도 없었으며 오후에 간간히 눈도 날리는 날에 처음 만나는 바위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뜻깊은 산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