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봉래산 (2022.3.1)

봉래산[蓬萊山,800m]

 

높이는 800m로, 영월읍의 북동쪽에 우뚝 솟아 있다.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成三問)이 단종복위운동에 실패하고 처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지은 시조에 나오는 산으로 유명하며, 영월8경의 하나이다. 산 밑으로는 어라연계곡을 거쳐온 동강의 물줄기가 흐른다. 강변에는 금강정과 낙화암이라는 정자가 있다. 낙화암은 단종이 죽은 뒤 그를 모시던 시녀들이 동강 절벽에서 꽃잎처럼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산행은 영월대교를 지나 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민충사를 지나 광덕사로 이어진다. 이곳에서 북쪽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주능선에 이르고, 이어 정상에 이르게 된다. 정상에서는 동쪽으로 계족산(890m), 서쪽으로 발본산(667m), 남쪽으로는 태화산(1,027m)을 볼 수 있다. 하산은 정상에서 북서쪽 능선을 따라가다가 갈림길에서 남서쪽 길로 접어들어 급경사를 내려가면 송산사(松山寺)에 닿는다. 이 코스는 약 7.5km 거리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 남쪽 능선을 타고 광덕사로 내려오는 코스도 있다.
주변에는 영암 고씨굴(천연기념물 219), 어라연계곡이 있다. 제천에서 영월읍에 가려면 소나기재라는 고개가 있는데, 고개 북쪽에는 단종의 능인 장릉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봉래산 [蓬萊山] (두산백과)

 

 

 

☞주차장-광덕사-팔각정-별마로천문대-봉래산-주차장 (약4.5Km/2시간30분)

 

 

 

서울 출발시 비가내렸는데 영월도착하니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날씨가 흐려 조망은 기대하지 않고 에코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등로 우측 태화산방향

 

 

 

가야할 봉래산 방향

 

 

 

(좌)발산 (우)봉래산

 

 

 

봉래산 광덕사를 지납니다.

 

 

 

돌탑을 지납니다.

 

 

 

등로에는 가끔씩 바위가 나타납니다.

 

 

 

영월읍내의 조망이 아쉽습니다.

 

 

 

팔각정 도착

 

 

 

팔각정에서

 

 

 

팔각정에서 영월읍조망

 

 

 

천문대 방향으로

 

 

 

등로에 소나무가 많은 산입니다.

 

 

 

새집이 가끔 설치되어 있습니다.

 

 

 

등로는 매우 가파릅니다.

 

 

 

제2쉼터 도착

 

 

 

별마로천문대 도착

 

 

 

봉래산 정상에서 사진놀이

 

 

 

봉래산은 차로도 올라올 수 있기에 사진작가님들이 멋진 영상을 만나기 위하여 출사도 많이 오는곳 이라고 합니다.

 

 

 

활공장입니다.

 

 

 

좌측부터 두위봉,매봉산,망경대산,응봉산

 

 

 

(좌)응봉산,선달산,계족산,마대산

 

 

 

(우)태화산,소백산

 

 

 

(우)금수산,월악산

 

 

 

(우)구학산,용두산,송학산

 

 

 

(좌)구봉대산 (우)백덕산

 

 

 

별마로천문대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천문대로 부지면적은 2,208평이며 대전에 이어 두번째로 지방자치단체가 세운 시민 천문대이다.

부지면적 2,208평, 연건물면적 281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천문대이다. 대전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지방자치단체가 세운 시민 천문대로서, 2001년 10월 13일 개관하였다.

영월군 군비와 도비 40억 원, 과학기술부 국고보조금 5억 원 등 총 45억 원의 사업비가 들었으며, 해발고도 800m의 봉래산(蓬萊山) 정상에 위치한다. 주요 시설은 국내 시민 천문대로서는 최대 규모의 80㎝급 반사망원경이 설치된 주돔(주관측실)을 비롯해 보조망원경 10대를 갖춘 슬라이딩돔(보조관측실), 지름 11m의 플라네타리움돔(천체투영실)으로 나뉜다.

그밖에 천문전시관·천문공원·시청각교재실이 있으며, 조망 및 야경 관망이 가능하다. 특히 영월 지역의 쾌청일수가 192일이나 되기 때문에 별을 보기에 알맞은 천문대로,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며, 개관시간은 14시부터 22시까지이다. 2002년 2월 말까지는 입장료가 없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495번지 봉래산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별마로천문대 [─天文臺] (두산백과)

 

 

 

라디오스타 [Radio Star]

 

2006년 (주)영화사 아침과 (주)씨네월드에서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각본은 최석환, 감독은 이준익이 맡았다.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정규수 등이 출연하였다. 상영시간은 115분이다. 한물간 철없는 가수와 그의 매니저 사이의 우정을 그린 드라마 영화이다.

‘비와 당신’으로 1988년 가수왕을 거머쥔 가수 최곤(박중훈 분)은 최고 스타의 길을 걷는다. 그러나 그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대마초와 폭력 사건에 연루되면서 대중에게 잊혀 지기 시작한다. 그는 미사리 카페촌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 신세로 전락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스타라고 굳게 믿는다. 그러던 어느 날, 최곤은 카페 손님과의 시비로 폭력을 쓴다. 피해자 합의금 마련을 위해 뛰어다니던 매니저 박민수(안성기 분)는 어느 날, 한 지인에게 최곤의 지방방송 디제이 자리를 소개받는다. 그리고 합의금 마련을 위해 최곤과 박민수는 영월에 내려오게 된다. 

그러나 최곤은 영월의 지방방송 ‘오후의 희망곡’ 디제이 자리를 우습게 여기며, 무성의한 방송을 한다. 또한, 선곡 무시는 기본이며 담당 연출자와 지국장마저 무시하던 최곤 때문에 민수는 계속 난처한 상황을 겪는다. 급기야, 최곤은 청록 다방 김양을 즉석 초대 손님으로 방송에 등장시킨다. 그러나 김양의 사연 많은 인생은 청취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예상과는 다르게 큰 호응을 얻는다. 그렇게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은 영월의 명 방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된다.

한국영화의 흥행 기록을 경신했던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과 최석환 작가가 다시 만나 화제가 된 <라디오 스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음악상을, 제4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안성기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제3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박중훈과 안성기가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제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음악상과 안성기가 남자연기자상을 받았다. 제27회 청룡영화상에서 안성기, 박중훈이 남우주연상을, 제14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박중훈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디오스타 [Radio Star] (두산백과)

 

 

 

오름길이나 내림길이 가파르기 대문에 조심하여 하산을 합니다.

 

 

 

철계단도 있고

 

 

 

나무계단도 가끔씩 있습니다.

 

 

 

바위지대 조심

 

 

 

군의 담당과에서는 안내도가 퇴색이 되었으니 교체를 하시길 바랍니다.

 

 

 

자작나무 뒤로 태화산 산그리메

 

 

 

영월수도사업소

 

 

 

에코공원 주차장에서 간단한 식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