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4구간, 답운치-통고산-애미랑재 (2021.5.25)

☞ 답운치-산불감시초소-임도-889봉-임도-통고산정상-갈림길삼거리-임도-937.7봉-애미랑재 (약13km/6시간)

 

11시경 들머리 답운치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정기등산로가 아니니 통고산 자연휴양림으로 입장하기를 권하는 표지판)

 

비가 그친후 나무가 우거진 등로를 통하여 고도를 높힘,산불감시초소 도착.

 

첫번째 임도를 가로질러서 오릅니다.

 

진행방향 우측임도.

 

진행방향 좌측임도.

 

진행방향 후면 등로.

 

길이 넓어지면서 소나무가 많이 보임.

 

두번째 임도.이곳에서 임도를 바로건너서 진행해야 하나(건너에 작은 바위로 올라야함) 이정표에 통고산 좌측(1.3Km)

화살표가 있어서 임도를 타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알바를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일행중 몇명은 이곳으로 갔다함.

 

임도우측 남회룡방향

 

임도좌측 통고산자연휴양림 방향

 

통고산 진행방향

 

임도좌측방향으로 진행하다 Back (그대로 진행하면 알바)

 

포근한 등로가 이어집니다.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오르는 등로

 

등로에는 쓰러진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통고산 주등산로 3지점 통과

 

울진전파강수관측소

 

산행시작후 처음으로 하늘이 보입니다.

 

정상옆 헬기장에 도착

 

비온후의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남쪽의 일월산 방향은 아직 흐리군요.

 

지나온 방향

 

이구간의 등로중 유일하게 이곳 헬기장에서만 조망이 트입니다.

 

북동쪽 방향 조망,육안으로는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통고산정상 도착 (예전에는 정상석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줄이 연결되어 있었으나 끊기어 있군요)

 

정상석 후면

 

이 산은 서면 쌍전리에 위치한 해발 1,067m의 백두대간 낙동정맥으로 산세는 유심웅장하다.

전설에 의하면 부족국가시대 실직국의 왕이 다른 부족에게 쫓기어 이 산을 넘으면서 통곡하였다 하여 통곡산(通哭山)으로 부르다가 그후 통고산(通古山)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산의 동쪽에는 진덕왕5년 의상대사가 부근의 산세가 인도의 천축산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지어 불리워지고 있는 천축산이 있고, 산기슭에는 그 당시 창건한 불영사가 있으며 하류에는 불영계곡이 있다.

이 표주석은 관광 울진, 환경 울진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는 7만군민의 정성어린 뜻을 담아 육군본부 항공대 헬기 지원으로 이곳에 세우다.

1998년 11월 23일

울 진 군 수

 

정상을 지나면 전파강수관측시설이 또하나 있습니다.

 

이곳에서 왕피리방향으로 우틀합니다.(하산방향으로 가지마세요)

 

공생하는 나무?

 

세번째 임도 우측방향

임도 좌측방향

 

임도를 가로질러 직진합니다.

 

937.7봉 삼각점

 

새벽부터 오던비가 그치니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애미랑재 도착 (낙동정맥로 4752)

 

애미랑재에서 남회룡교까지 300m정도 걸어내려옵니다.(물이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