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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최고로 젊은날♬

단풍산행40

도봉산 만월암 418계단,Y계곡,용어천계곡 단풍이 절정입니다. (2024.10.28) 도봉산입구 데크에서 10시경에 산우님들과 만나서 만월암방향으로 진행후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만월암에 도착하여 스님이 만들어 주신 따뜻한 차한잔을 한 후에 부근 암릉의 안부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음.이후 이어지는 418계단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으로 장관이었음.도봉산 정상을 바라보는 데크에서 사방을 조망한 후에 오랜만에 Y계곡을 올랐음.정상 신선대를 생략하고 주봉 뒷길로 진행한 후 용어천계곡으로 하산하며 또 한차례 단풍길을 걸었음.올해는 늦은 무더위로 인하여 설악산등 단풍명소의 단풍이 아름답지가 않았는데 도봉산의 아름다운 단풍에 취해보는 행복한 산행이었음. 2024. 10. 29.

도봉산 망월사 단풍 (2022.11.1) 2022. 11. 1.

수락산 도정봉 한바퀴 (2022.10.19) 종합검진을 마치고 쌍암계곡을 들머리로 도정봉 한바퀴 산행을 시작 (파크프리베) 평화로운 가을풍광이군요. 10월31일이 할로윈데이 할로윈데이 조형물 서울승마클럽에 자라고 있는 사과나무에 열린 사과 가을이 찾아온 담쟁이 무슨열매인지? 쌍암사를 지납니다.이코스로 오를때 산행객들보다 먼저 길안내를 하던 귀여운 강아지가 없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안내문으로 붙여 있군요.하루빨리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여름철에 물이 많던 계곡에는 물이 없네요. 하절기 무더위를 피하려고 자주오던 식사터인데 수해를 입어서 50% 정도는 훼손이 되었네요. 점선부분이 평지여서 여러명이 둘러 앉아서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던 장소입니다. 조금오르면 비박도 하던 식사터 평지입니다. 이곳도 물이 흐르던 명당자리입니다. 암릉으로 바로 오르기도 합니다.. 2022. 10. 19.

설악산 단풍절정, 아름다운 단풍과 운해에 흠뻑 취하다 ① 설악산 [雪岳山大靑峰1708m]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 있는 설악산의 최고봉. 해발고도 1,707.9m이다.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고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예전에는 청봉(靑峰)·봉정(鳳頂)이라 했는데, 청봉은 창산(昌山) 성해응(成海應)이 지은 《동국명산기(東國名山記)》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공룡릉·화채릉·서북릉 등 설악산의 주요 능선의 출발점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되며, 천불동계곡·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이 이 곳에서 발원한다. 인근에 중청봉·소청봉이 있다. 정상은 일출과 낙조로 유명하며, 기상 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눈잣나무 군락이 융단..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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