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임진강 댑싸리공원정원축제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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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임진강 댑싸리정원축제

2024 임진강 댑싸리정원축제 (2024.9.1~10.31)

연천군 중면 관광안내지도

☞연천군 시티투어버스 (요일마다 경유지 틀림, 월. 화요일 운영 안 함)

☞연천군 교통안내도

☞대중교통
①전철:1호선 매시간 운행 연천행 이용(연천역 하차)
②버스:35-2번(7/40,16/00,19/30),100번(7/20,12/20,17/50)  ※하루 3회씩 6번 운행
③시티투어버스(상기자료 참조)
④택시:연천역↔댑싸리공원 (약 16,000원, 15~20분 소요)

임진강댑싸리공원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연천 삼곶리 돌무지무덤 앞 약 3만㎡ 규모로 댑싸리 2만여 그루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댑싸리 외에 황화 코스모스, 국화, 백일홍, 천일홍, 마리골드, 일일초, 칸나 등 다양한 꽃들도 볼 수 있다. ‘겸허, 청초한 미인’의 꽃말을 가진 댑싸리는 8월 말부터 불긋불긋해지고 9월 초 분홍색과 빨간색, 주황색으로 물들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가족, 연인과 조용히 자연을 즐기면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서울 근교에 자리해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진강댑싸리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댑싸리
댑싸리라고도 한다. 유럽 및 아시아 원산이다. 높이는 1m 정도로 곧게 자라고 뜰에서 재배하던 것이 들로 퍼졌다. 줄기는 처음에 녹색이었다가 붉게 된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맥이 있다. 길이 2~5cm, 폭 2~8mm로 긴 털이 나 있다.

꽃은 7∼8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는데, 대가 없는 꽃이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모여 달리고 꽃 밑에 포(苞)가 있으며 윗부분의 잎이 포처럼 작아지므로 전체가 수상꽃차례[穗狀花序]로 된다. 양성화(兩性花)와 암꽃이 같이 달리고 꽃받침은 꽃이 핀 다음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며 뒤쪽의 것은 날개같이 된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넓은 달걀 모양이다. 식물체는 마른 다음 빗자루를 만들고 종자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원줄기가 꾸불꾸불하게 자라는 것을 갯댑싸리(var. littorea)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댑싸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댑싸리의 색상이 아름답네요.

포토존인데 백일홍이 시들합니다.

바람과 비에 쓸린 댑싸리도 많이 보입니다.

포토존 고정형 흔들의자가 두 개가 있습니다.

바람결에 황화코스모스가 뒤엉켜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댑싸리

백일홍과 댑싸리의 어울림

연천 삼공리 돌무지무덤 (백제시대의 무덤이라고)

돌무지무덤의 규모가 크네요.

아름다운 댑싸리

백색을 띠는 댑싸리는 빨리 생을 다한 듯

가끔씩 쉬어가는 정자도 있습니다.

나 홀로 소나무가 분위기가 있군요.

멀리 포토존이 보이고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댑싸리

댑싸리가 비바람에 모양이 변형되었지만 아름답습니다. 

억새밭인데 원경이라 잘 안 잡히는군요.

구절초도 가끔 보입니다.

어린이가 그린듯한 포토존입니다.

와우~ 아름답습니다.

원색의 우산은 무료로 대여를 해줍니다 (꼭 반납하시길)

하늘계단 포토존

아름다운 댑싸리의 향연이군요.

일행분들과 함께

하늘이 점점 아름다워지는군요.

이스타국화

포토존 위치가 좀~(뭘 먹나?)

벌과 함께

나비와 함께

백일홍, 아름답군요.

뒤의 연꽃과 함께하는 조형물

의자가 있었으면

출구 부근의 풍광입니다.

백일홍과 조형물

황화코스모스

입구 부근의 조형물

멀리 태풍전망대 그리팅맨

태풍전망대 그리팅맨

(구)연천역사

연천역 광장 조형물

증기기관차 모형

연천역사
 
연천군에 있는 댑싸리공원이 가볼 만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행분 몇 이서 전철을 이용하여 연천역에 도착 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가보려고 하였으나 하루에 버스 2개 노선으로 6회 운행하기에 시간 맞추기가 힘들고 시티투어버스는 오늘은 댑싸리공원은 운행을 안 하기에 택시를 이용하여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댑싸리 활착상태는 절정이었고 식사할 식당은 몇 개가 있었으나 일손 부족인지 음식이 매우 늦게 나왔습니다. 이곳은 자차를 이용하거나 금, 토, 일요일에 시티투어를 이용하여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천군에서는 피크철에 교통수단을 탄력적으로 운행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하신 일행님들 덕분에 좋은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