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여성봉,오봉,관음봉,알봉 (2022.5.18)

송추유원지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좌틀

 

 

 

여성봉1.7Km,오봉3.0Km,자운봉4.7Km

 

 

 

직진하면 자연관찰로,좌측으로 진행

 

 

 

멀리 오봉이 조망됩니다.

 

 

오봉 [五峰,오형제봉,660m]

 

 

북한산국립공원의 도봉산에 있는 다섯 개의 암봉으로 높이는 해발 660m이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의 북한산국립공원 오봉매표소를 기점으로 3.5㎞ 거리에 있다. 다섯 개의 암봉(巖峰)으로 이루어져 오봉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오형제 봉우리 또는 다섯손가락 봉우리라고도 한다. 다섯 개의 봉우리 가운데 네 번째 봉우리는 다른 봉우리에 가려 4봉으로 보이기도 한다. 다섯 개의 봉우리가 머리 위에 커다란 돌덩이를 얹고 있는 모양으로, 암벽등반의 명소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봉 [五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여성봉 조망

 

 

여성봉 [Yeoseong Peak,女性峰,504m]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시·의정부시 경계의 도봉산에 있는 봉우리.

경기도 양주시 송추 방면의 도봉산 끝자락에 있는 봉우리로 높이는 해발 504m이다. 산봉우리가 여성이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해 여성봉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북한산 송추유원지에서 송추계곡~송추폭포~오봉능선~오봉~여성봉~오봉탐방지원센터로 거쳐 가는 약 6.5㎞ 거리의 오봉코스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성봉 [Yeoseong Peak, 女性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사패산 조망

 

 

 

장흥방향,고령산

 

 

 

아름다운 노송

 

 

 

여성봉 가기전 나무계단

 

 

 

여성 신체 일부의 상징인 여성봉

 

 

 

여성봉 상부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우측이 가야할 관음봉(알봉)

 

 

 

여성봉 위에서 아래로

 

 

 

멀리 북한산 정상부와 앞으로 상장능선을 배경으로

 

 

 

여성봉 아래 좌측면

 

 

 

꼭지가 이상하게 붙어있네요.

 

 

 

조기에~~ㅎㅎㅎ

 

 

 

좌부터 오봉의 1봉,2봉,3봉,4봉,5봉 맨우측에 관음봉(알봉)

 

 

 

여성봉 아래 바위애서 오봉과 관음봉을 배경으로

 

 

 

북한산 정상과 상장능선 조망

 

 

 

여성봉 상부 우측에 있는 바위

 

 

 

등로 우측의 촛대바위

 

 

 

등로 중간에 대형 소나무가 나타납니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살짝

 

 

 

직진하면 오봉 정상등로

 

 

 

우측 출입금지 안내판을 넘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진행합니다.

 

 

 

오봉이 조망됩니다.

 

 

 

오른편 점선부분이 오봉의 제5봉,우측이 가야할 관음봉(알봉)

 

 

 

조심하여 20분정도 진행합니다.

 

 

 

이곳에서 점선부분으로 올라갑니다.

 

 

 

5봉의 우측사면

 

 

 

5봉이 우람하게 보입니다.

 

 

 

관음봉의 좌측 [다리없는 오징어바위]

 

 

 

5봉 아래에서 조망되는 관음봉 (우이령길 석굴암 위의 바위)

 

 

석굴암(石窟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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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국립공원 탐방센터에 예약 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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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 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 관악(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 차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

​

※ 출처 : 한국관광공사

 

 

 

 

우측 홈으로 올라갑니다.

 

 

 

줄이 잡고 관음봉으로 올라갑니다.

 

 

 

관음봉(알봉) 아래에서

 

 

 

지나온 5봉을 조망

 

 

 

임금님이 앉으셨던 "어좌바위"와 뒤로 5봉

 

 

 

강풍이 심하여 모자를 벗었더니 머리가~~ㅎ

 

 

 

관음봉에서 북한산 정상과 상장능선을 배경으로

 

 

 

관음봉에서 5봉과 어좌바위를 배경으로

 

 

 

어휴~강풍이 너무 심해 포즈잡기가 힘듭니다.

 

 

 

삼각점이 있군요.

 

 

 

강풍때문에 조심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어좌바위와 5봉이 아름답게 조망이 되는군요.(일명 관음바위라고도 합니다)

 

 

 

참으로 자연의 힘은 위대하군요.

 

 

 

관음봉 안부에서 여성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송추마을로 원점회귀 합니다.